"尹, 아마 놀랐을 것..스타일, 더 이상 안 먹혀" 윤 대통령-한동훈 충돌, 이준석 충돌과 데자뷔? / 특별대담 이준석 대표에게 듣는다 1월 28일 방송

KBC 뉴스
27 Jan 202409:26

Summary

TLDRThe transcript covers a discussion between two people regarding the conflict between South Korean President Yoon Suk Yeol and People Power Party leader Kim Dong-yeon. They analyze the causes, such as differences over candidate nominations and Yoon's governing style. The speakers feel both sides are damaging their reputations through this public feud. They believe Kim cannot distance himself from Yoon's shadow, as his career achievements were enabled by Yoon. Overall, they don't think the general public sees major differences between the two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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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ights

Researchers developed a new method to detect autism early in infancy using eye tracking.

The eye tracking method monitors infants' gaze patterns to social stimuli and identifies differences predictive of autism.

Machine learning algorithms were trained on eye tracking data from infants to classify those likely to have autism.

The algorithm achieved over 80% accuracy in predicting autism as early as 12 months of age.

Early detection allows earlier treatment and intervention critical for positive outcomes.

The eye tracking method is low cost, non-invasive, and easy to integrate into well-baby checkups.

Researchers plan to improve accuracy with larger datasets and recruit infants from diverse populations.

The technology has potential to aid early diagnosis and make personalized treatment plans tailored to each child.

Limitations include the need to monitor infants in controlled settings unlike real-world environments.

More research is needed before eye tracking methods are ready for clinical application and widespread use.

Overall this demonstrates promising progress in developing objective biomarkers for autism in infants.

Early detection can transform outcomes through early intervention at the critical developmental window.

The technology combines machine learning and eye tracking for an innovative approach to a major challenge.

This has significant potential to aid early diagnosis and advance autism research and treatment.

More validation is required before clinical implementation, but it represents an exciting development.

Transcri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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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와 관련된 얘기를 좀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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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겠습니다 아 정말 이게 참 국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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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참 정권 정부를 걱정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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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요이 한동훈 비대위원장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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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이제 정면 충돌 또 당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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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입 논란까지 벌어지고 이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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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면서 약간 그 과거에이 대표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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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했던 일이 좀 살짝 떠올랐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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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아요 아마 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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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서는 어 지금 통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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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면서 에 있어서 무엇이든 내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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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어라는 그런 확신을 가지고 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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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같습니다 그리고 또 당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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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뽑아 줬던 당원들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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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대통령이 그래도 잘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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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 마음에서 대통령 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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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 하시도록 좀 1년 반 동안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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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거든요네 그러다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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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났으면 안 되는 일들이지만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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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주고 그러다 보니까 이번에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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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면 안 되는 일을 기대했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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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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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윤석열 대통령님께서 이번에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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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놀라셨을거다 이제는 그런 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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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이나 당과의 관계 설정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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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국민들과 당원들에게 먹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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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다는 걸 아셨을 겁니다 근데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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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갈등의 책임이이 대표께서는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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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에 누가 더 책임이 크다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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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연히 이번 국면에서는 처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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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삼고자 했던 뭐 김경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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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원의 발언이지 이런 것들이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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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을 때 크게 문제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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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들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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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에서 이렇게 나오는 것에 명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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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고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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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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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니다네 자 그런데 그 하루밖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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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났는데 이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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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하고 한두 비대위원장이 서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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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눈발 날리는 그 화제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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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습니다 만나서 이제 뭐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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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치고 악수하고 이러면서 이제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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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전용차 타고 올라와서 화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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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처럼 이렇게 이제 그런 그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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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를지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대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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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시절에 후보였던 윤성 후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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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슷한 일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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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습니까 어떻습니까 그때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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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저는 그 당시에 제가 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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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들은 제가 당 대표로서 선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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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기 위해서는 다른 판단을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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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기 때문에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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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들이었지만 초기의 대선 레이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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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가 상당한 격차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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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세를 보였는데 윤관이 하는 방식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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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선거 캠페인을 운영하다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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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에게 뒤쳐지는 순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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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나게 되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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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스타일을 유지하면 선거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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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긴다 그니까을 걸고 그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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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전을 제가 이제 유도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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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거든요 근데 그것에 있어 가지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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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고 제가 대통령 후보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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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어떤 갈등 관계를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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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었겠습니까 근데 그때는 그렇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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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으면은 제가 그 대표를 맡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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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이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라는 절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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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책임감이 동작했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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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이번에 있었던 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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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에는 저는 약간 의아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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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한동훈 위원장이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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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바꿔 놓고 지금 어이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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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락 된 건지에 대해 가지고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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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와 좀 다르다 이렇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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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결국 그렇게 해서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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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간의 유세 스타일이나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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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바꿔 가지고 선거이기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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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달했거나 보여 주겠느냐 저는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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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어렵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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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당시에는 이제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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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을 겪던 도중에 이제 국회에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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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이 단판 짓고 전기차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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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화재로 순직한 서방과 빈수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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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잖아요 맞습니다 그래서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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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그 화재 현장에서 만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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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이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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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그때 이게 만난 거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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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화해는 아니고 어 약간 미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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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합이라고 생각 하거든요 그때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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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하고 윤성열 후보도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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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었습니까 뭐 심적으로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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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가 지어졌습니까 저는 그 당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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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게 마무리가 좀 되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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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라는 공동 묘표를 향해 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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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다 생각했지만 나중에 대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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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 끝난 다음에 확인된 것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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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일기장에 이걸 당하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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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셨구나 일기장에 써 놓으셨나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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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하게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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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대통령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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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도 주변에서는 다른 얘기를 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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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도 있지만은 저는 일관 대기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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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할 때 1차전은 한동훈 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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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세승을 보인 거 같지만은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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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전이 계속될 것이고 저는이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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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심각할 것이라는 얘기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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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예 그러면 이제 그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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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원장과 대통령 사이에 앙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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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남아 있다는 말씀이고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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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전으로 계속 이어질 거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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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근본의 이유는 결국은 그 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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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 문제입니까 저는 그렇다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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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 번째로는 아직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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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거지는 공천에 대한 그런 갈등이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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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전니다 그 일종의 그 용역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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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싸고 그렇습니다 왜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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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서는 지금 본인이 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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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실 때도 대통령 하면서도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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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을 많이 못 받았다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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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십니다 그렇 때문 본인과 소통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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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는 인사들로 본인과 철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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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인사들로 많이 대시하고 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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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데 한동훈 위원장은 지금 당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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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표격인 위치이기 때문에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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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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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경선을 강화한다던 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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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의 조치를 이야기하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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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이 두 노선이 정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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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된 노선이기 때문에 충돌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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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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듭니다 자 어 그런데 지금 이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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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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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만 국민 내부에서 보면 이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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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률 비대위원장 그 그 발언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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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했다 이러면서 뭐 비대 위원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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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나라는 목소리도 있고 이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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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원장 입장에서는 또 김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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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원장을 내치게 되면 본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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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또 없어지잖아요 어떻게 결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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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것 같아요 저희가 이럴 때는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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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보지 않고 표면적으로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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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유 비대의 한 만 중에 틀린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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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은 잘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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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것이 딱히 특정되지 않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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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서 대통령 측에 힘이 실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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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은 한동훈 위원장에 힘이 실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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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의 그냥 권력 암초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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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다 예 그래서 저는 이것은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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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관심 가질 만한 사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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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그런데 이것을 대통령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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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원장이 줄다리기 하면서 눈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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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온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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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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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합니다음 그런데 이제 어쨌든 윤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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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의 그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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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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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냐 이런 주장하는 사람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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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굉장히 그 왜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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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세요 그렇지 결국에는이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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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으면서네 오히려 개혁 신당이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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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도가 국민에서 벌어지는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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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으로 간 것이 아니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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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인데요 이거는 반은 맞고 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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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다 봅니다 왜냐면 지난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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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때도 예 그때 김무성 대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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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구 공관위원장 간의 갈등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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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갈등 때문에 공천과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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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양의 국민에 대한 관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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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쏟아졌어요 나중에 알고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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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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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이었던 것이죠 저는 지금도 이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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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서 당대표 두 명을 내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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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원장 당신께서 임명하신 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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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에게도 불만을 표현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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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라고 하시는 모습 이런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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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에게 참어 마이너스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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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이고요 한동훈 위원장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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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에도 결국엔 이것에 맞서면서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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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 있게 밀고 나가지 못하고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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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날 가서 고개 9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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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고 이런 모습이 결국에는 양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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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남기는 그런 모습 결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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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고 있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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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합니다네 자 그렇지만 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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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원 비대위원장이 계속 대통령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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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이제 각을 세우고 차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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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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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간다면 기본적으로 이제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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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의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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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은 반윤 정서 특히 중도 보수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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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을 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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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하는 사람들의 그 지지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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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요 그런 걸 한동훈의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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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가져가지 않느냐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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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저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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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 만입니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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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풀색과 녹색이라 것이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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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도 있지만은 또 아주 그렇게 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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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많지 않은 분들은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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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으로 봅니다 마찬가지로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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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과 예를 들어 예전에 진보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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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때이 당들 간의 차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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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하기 있는 사람들은 잘 구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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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경우도 있었거든요 저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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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위원장과 윤석일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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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차별할 시도한다 하더라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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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에게서 어느 정도의 차이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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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발견할 수 있을까 저는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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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부러 들여다보면 다른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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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겠지만 큰틀에서는 비슷한 형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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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으로 보일 것이다 그래서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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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시도가 성공적이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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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봅니다 그러니까 이제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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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원장이 용산의 그늘 그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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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그늘에서 완벽하게 벗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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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는 없을까 이렇게 보시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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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동훈 위원장이 갖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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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의 대부분은 우리 국민들이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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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만은 과거에 특검 할 때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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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검사로서 이렇게 그 성과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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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했던 적이 있고 그다음에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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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장관도 파격적인 승진을 시켜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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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누굽니까 그래서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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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시켜준 파격적인 승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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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 질문하면서 국민적으로 인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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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지게 된 것이고요 그다음에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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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또 다시 비대위원장 만들어 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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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대통령 아니겠습니까 예 그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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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지금까지의 어 고위 공무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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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으로 있었던 성취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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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에게서 어 상속되는 것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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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저는 차별하는 어렵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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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니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