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분석) 자유로운 축구? 공간 창출과 침투는 누가하나?ㅣ김진규의 말레이시아전 분석

Summary

This transcript offers a detailed analysis of a football team's recent performances, particularly focusing on strategic aspects of their gameplay. The speakers discuss tactical approaches, player positioning, and the team's overall execution on the field. They express concerns over the team's ability to progress successfully through the tournament, given the observed strategic shortcomings. Key points include the critique of the team's midfield dynamics, the underutilization of certain players, and the need for more dynamic off-the-ball movements. Despite advancing to the next round, doubts linger about the team's analytical depth and ability to leverage individual skills for improved outcomes. The conversation aims for a hopeful outlook towards future matches, underscoring the need for strategic adjustments and a more cohesive team performance.

Takeaways

• 😕 Criticism on the defensive tactics and movements of the players
• 😟 Concern over the lack of improvement despite 3 previous games
• 🤔 Questioning the game analysis and preparation of the coaching staff
• 😠 Frustration over the lack of variety in attack
• 😣 Disappointment in the lack of off-the-ball movements to support attacks
• 🧐 Observation that Kim Jin-su's inclusion improved the attack
• 😀 Optimism that tactical issues may improve in the Round of 16
• 🙏 Hope that the next game analysis will have more positive discussions
• 😓 Relief that the team managed to advance despite poor performance
• 💪 Call for the players to show more tenacity and fight in the next game

Q & A

What tactical issues are identified in the analysis?

The analysis notes issues with player positioning, movement, and failing to utilize spaces on the pitch effectively.

What improvements are suggested for the fullbacks?

The analysis suggests using the fullbacks more dynamically in attack and defense, rather than keeping them pinned back.

How could the wingers be used more effectively?

The analysis advocates for the wingers to make more runs to create and utilize space, rather than being isolated.

What is the takeaway regarding crosses into the box?

The key point is that crosses should be made from closer to goal to allow follow-up chances, rather than from too far out.

What change is expected with the addition of Kim Jin-su?

His ability to get forward from fullback is expected to help create more chances for the attackers.

Outlines

00:00

⚽️ Analyzing the match against Jordan

The assistant watched the first half of the match against Jordan in person. Though there were some excuses like the home crowd advantage for Jordan, the Malaysian team was better than expected. The coach has tried to manage expectations by saying the focus should be on the knockouts rather than the group stage.

05:01

🤔 Questioning the tactics and movement

The tactics don't seem to be working and the movement of the players is lacking. The players are dropping too deep to receive the ball instead of moving higher up and creating space. This isolates the forwards and makes it difficult to link up attacks.

10:02

😥 Frustration with the repetitive issues

The same issues have persisted over the 3 matches - lack of movement to create space, only attacking from the wings, redundant passing backwards instead of vertical progression. The tactics need to change rather than repeating the same patterns.

15:04

💪🏻 Need for more aggression and initiative

There were some questionable actions by the defenders that indicate a lack of aggression and initiative to win the ball higher up. The team needs to show more determination and willingness to fight when representing the country.

20:06

🙏 Hoping for improvements in the knockouts

Despite the struggles, the team has qualified for the knockouts. Hopefully they can make adjustments and show better tactics and spirit in the Round of 16 match.

Keywords

💡tactics

Tactics refer to the specific plans and maneuvers used in a soccer game to create goal scoring opportunities. In the video, the analyst repeatedly criticizes the team's tactics, such as overloading the midfield and lacking movement off the ball. He argues that the repetitive, predictable tactics made it easy for the opponent to defend against.

💡movement

Movement refers to the runs, positioning changes, and dynamic actions of players without the ball to create space and passing lanes. The analyst frequently mentions the lack of clever movement by the Korean players to manipulate the opponent defense. More varied and coordinated movement is suggested as a key tactical adjustment.

💡space

Space refers to the open areas on the field that can be exploited to advance play. The analyst highlights how the team's tactics failed to create space for attackers. More off-ball movement is prescribed to draw defenders out of position and open space.

💡transition

Transition refers to the switch from defense to attack after gaining possession. The analyst criticizes the slow, ineffective transitions that allow the defense to reset. Quicker counters and transition play could catch the opponent off guard.

💡width

Width refers to expanding the field horizontally by using wide areas and wings. The analyst notes how the lack of width made it easy for the opponent to congest the midfield. More width would stretch the defense and create space centrally.

💡tempo

Tempo refers to the speed at which the ball and players move. The analyst frequently laments the slow tempo, both in transitions and in circulating the ball. Quicker ball movement and one-touch passing is suggested to disrupt the defense.

💡positional play

Positional play refers to coordinated movement and positioning to keep possession and manipulate the opponent shape. The analyst notes the lack of clever positional play to create numerical advantages in key zones.

💡variety

Variety refers to using different methods of attack and avoiding repetitive, predictable actions. The analyst criticizes the lack of variety in the team's approach, enabling the opponent to easily anticipate their moves.

💡mentality

Mentality refers to the team's mindset, attitude, and willingness to fight. The analyst implies the conservative, passive mentality prevented more aggressive pressing and courage on the ball.

💡adaptability

Adaptability refers to adjusting tactics and style based on game circumstances. The analyst questions why the team's approach remained unchanged despite its ineffectiveness, indicating a lack of adaptability.

Highlights

The video is abnormal, and we are working hard to fix it.
Please replace the link and try again.

Transcripts

지금 약간 멤버 오신 거

[웃음]

[음악]

같아 와 예 좀 좀 착잡하게 16강은

진출을 했지만 요르단전 저희가 이제

졸전이는 이야기를 했는데 그 표현을

빨리 쓴게 아닌가 아니 저 요르단전

저 직접 가서 전반전 봤잖아요 제가

직접 가서 봤을 때 핑계거리 있었어요

야 여기 완전 중동 팀들 홈이다

분위기 상대한테 주면 끝도 없이

밀린다 그죠 근데 이거는 상대

말레이시아 그럼 말레이시아 여기는

홈도 아니야 분위기가 그리고 이제

말레이시아 야 말레이시아가 생각보다

잘하더라 이런 얘기하는 건 우리

입에서 그게 나오면 그거는 예 경기를

지금 세경기 보면서 예선전에 대한

그렇게 큰 기대감보다는 이제

토너먼트에 좀 맞추자고 이제

팬들한테도 계속 이야기를 했었는데네

와 오늘까지 이렇게 하니까 이게 사실

좀 의심이 되네요 감독 코치들이

이게지 지금 분석이 제대로 되지 않는

건지 그게 좀 사실 의심이 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과연 개인 능력으로

16강에서 이길 수 있을까요음 그런

생각도 좀 해 보거든요 사 말레이시아

전에 어떤 부분에이 전술적인

포인트들이 있었는지 하나하나 체크해

보겠습니다 팀을 상대할 때 황인범

이재성 라인을 생각해 볼 법 하거든요

크리스 독도 계속이 부분을 실험을

했기 때문에 오늘 중앙 미드필더는 뭐

큰 걱정은 안 되고요 제이 장면 같은

경우에 보면 황 축을 만들어 놓고

경기를 운영하면 되는데 상대 포드는

지금 황인범을 잡고 있거든요 그럼

우리 지금 스톱 둘은 놀고 있다란

말이에요 근데 왜 우리 지금 지역으로

자꾸 미드필드를 내려서서 볼을

받으려고 하는지를 이해를 못 하겠는

거 우리

스파드이희 민지도 후이 이재성 후이

김영건 후이 저기 설영우 아지 후이아

숫자 동원을 왜 밑으로 많이 두냐

이거죠 이건 낭비 거죠 그렇죠 그리고

우리가 지금 경기 보면서 계속

이야기했던게 조규성이 손흥민 선수가

고립되고 외로워 보인다라고 이야기를

했단 말이에요 밑에 숫자 동원을 많이

해 놓으니까 위에다가 동원이 안 되는

거죠 왜 볼은 결론은 선수보다

빠르거든요 좀 더 올라와서 볼을 좀

적극적으로 받으면 그렇죠 상대하고

가까우면서 위험 부담은 있을 수

있어요 뭐 뺏기고 아 그럴 수도

있으니까 근데 우리가 컨트롤을

잘해놓고 패스가 잘 들어간다면 저

선수들이 이제 볼이 있는 선수에게

붙었을 때 다른 선수들에게 더 높은

위에서서 좋은 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으니까 근데 지금 보면 김민재

선수가 설영훈 선수에 둔다고 해서

해서 이게 톡 공격을 쭉 이어갈 수

있는게 아니고 견제가 되잖아요

측면으로 간다고 했을 때 근데 좀 더

앞쪽으로 갔을 때 저 앞에 있는

선수가 김 아 김에게 붙어주고

그러면은 이제 더 과감하게 앞쪽으로

갈 수 있는 제 생각은 황인범 선수

같은 경우에도 지금 9번이 우리

스토파 두 명을 잡으려고 했을 때는

번하고 지금 저기 윙어 오른쪽 윙어

미드필드고 사이에서 만약에 축을 받

받는다 그러면 저 오른쪽 윙어가

만약에 인범이 잡는다 그러면 윙백이

열릴 거고 윙어가 저기 서영을 잡다

그러면 결론은 황인 범인한테 수적

우유를 만들 수가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한 칸씩 만약에 인범이 잡는다고

당긴다고 하면 위에 두 명에 이재성

아고 손흥민이 8번 자리 위

네필 위치 때 수이 씬 라질 수가

있거든 숫자의 우위를 너무 뒤쪽에

뒤어 근데 심지어 우리보다 객관적인

전력이 되게 낮은 팀에게 어 그러면

자 설룡호 지역에 숫자 위를 두고

나아가서 저기 뭐 정우형 위치에 숫자

우위를 두고 그러면 공격이 쉽게 풀릴

텐데 너무 쓸데없이 뒤쪽에서 숫자

우를니까 우리가 뒤쪽에서 볼 돌리는

팀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그럴 의미도

없고 이게 답답한 건 1 2 3차전

공통입니다 이게 전혀 나아지

[음악]

어 내려온다고 상대는 끌려 나오진

않거든요 그러니 저는이 전술은 맞지

않지 않나라는 생각을 좀 해본

거죠네 자 설우가 단에 민 들어갑니다

손민 합니다 손흥민 손흥민 그대로

슛 지금처럼 이제 끌고 다니니까

결론은 공간이 생겼고 슈팅 찬스까지

들 수가 있거든요 저런 식으로 끌고

나오고 역으로 움직이다 보니까 저렇게

스페이스가 열릴 때 빠져 나갈 수가

있거든요 예예 결론은 저런 움직이는

만드는 거 보면 다 손흥민 선수가

저렇게 만들고 있는 거

같아요음 지금도 정우영이 끌고 나온

공간을 손흥민이 이제 가지고

들어갔는데 공간 활용에 대해서 훨씬

더 좀 영민하고 기민하며 좋겠는데

너무 정적이다 이러니까 이런 움직임이

없으니까 우리가 계속 왜 안 움직여

그 말이 사실 어떻게 보면 되게

정답인게 진짜 이런 뭐 크로스

한다거나 스위칭하는 움직임이 잘로

없어요 그 정석적인 움직임만 가지고

가고 아 저기 공간이 있네 저 공간에

움직여서 그 공격이 설사 한 번의

슈팅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거기 발밑에 주면 다른 제 2 제

3의 상황을 만들 수가 있는데 너무

상황이 단발로 끝나요 어 왜냐면

우리가 우리 선수들의 발밑에 볼만 잘

투입되고 그 위치가 상대 입장에서

위험한 위치라면 우리가 훨씬 더 볼

기술이 좋으니까 어 득점을 노릴 수가

있고 다른 그림을 기대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전혀 없었다 결론은

정우영이 윙포드 위치에서 이제 침투

형태를 갖고 가니까 선령한 공간이났다

든요 자네 이럴 때 내려서는게 아니고

제차 한 번 더 움직였으면 아 그럼

중앙에 공간이 조금만 뒤로가

보실래요네 자 얘가 만약에 공간에

침투를 했다 그러면 공간에 놔

줬어도이 한 명의 사이드백이 나가도네

명이 남기 때문에 얘들은 내렸을

수밖에 없어요 자 만약에 내을 때

저기 조성이나 손민 선수가 됐 8번

포켓 공간에 내려가게 되면 그 공간

또 미드라고 스톱 하드라고 쫙

벌어지기 때문에 공간이 많이 만들

수가 있거든요 아 전 지금 계속 공간

공간 하는데 왜냐면 상대들은 우리랑

지금 대한민국이랑 경기하면 강 팀이기

때문에 54 1이나 뭐 4 51이나

닫아버린다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공간을 만들려고 하면 되게 힘든

부분이 많아요 그래서 내가 움직 을

가지면서 내 옆에 있는 동료가 편하게

받을 수 있으면 그게 최고 좋은

움직임이든 자 이렇게 볼이 들어갔을

때는 다시 나와서 볼 받으면 상대

미들이 디펜스는 라인을 올려버리면

폭이 또 좋 그 볼이 중앙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또 없어지는 거예요

사실 정현 선수가 저렇게 서면서 볼

잡았을 때 공간으로 가면 안쪽에

공간이 생겨 버리니까 아니면 또 정현

선수에게 막말로 조도 되고 아니면

그냥 때려 놔도 되고 그 그 움직임

자체가 본인에게 볼이 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영향을 다른 동료들에게 줄

수 있는데 그런 뭐랄까 순차적인

영향이

없었다 이런 부분들은 측면에서

풀어나가면서 또 중앙쪽으로 연결하면

잘 될 수 있어요 결론은 지금

패스게임 패스게임 하다 보면 앞에

끌려나가고 셋 남았잖아요 그렇죠 지금

사이드에 한 명 남았죠 그러면

움직임을 통해서 뒤로 던졌을 때는이

선수들이 쭉 내려 수밖에 밀다 그러면

몇 번 그렇게 던져 버리잖아요 그럼

얘들은 디펜스가 기 때 미드라고 폭이

확 커져 버리죠 이걸 몇 번 던졌을

때는이 선수들 때 힘들어 갖고 이걸

라인을 계속 치지 못해요 왜냐면 어이

새끼도 또 던질 것 같은데 이런 그런

마인드를 디펜스 하면 다 가져올

수밖에 없거든요 그러면 결국이 얘기는

다양한 공격 방식이 필요하다 우리가

던져 가지고 그걸 바로 골을 넣겠다이

뜻이 아니고 그러니까 우리가 라이트

스트레이트를 꼬기 위해서 왼속 잽을

알리 것처럼 다른 방식으로 뚝하면

사람을 흔들리게 해 준 다음에 우리가

카운터를 치는 이런 느낌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어떤 다양한 공격작업이

없었다 우리가 심리전을 아예 안 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해줘서 아

얘네 이것도

있네라고 정석 정석 그대로 똑같이

똑같이 또하게 붙여 넣는다면 세컨

볼에서 없어요 없어요 그러니까

누구한테 볼을 줘야 될까요 여기서는

어떤 플레이를 해야 대한민국이 우와

잘한다 좋은 방향을 갖고 있다라고

생각을 할 수 있는 장면이 전혀

보이지가

않아 상대는네 명을 그냥 다섯 명이

자연스럽게서 있는 거예요 그네이

장면이 1차전 2차전 3차전 계속

나오 저게 조금만 누군가만 앞으로

대각선으로 가면 저거 대각선으로 패스

받으면 이거 바로 슈팅을 못 가요

근데 말하는 건 뭐냐 저렇게 줘서

박스을 봤잖아요 그럼 우 끌려 나올

거 아니야 그리고 박스 안에서 다시

두 번째 세 번째 상황을 만들 수가

있잖아 그게 크로스가 되든 뭐든 근데

저 크로스 올리면은 수비네 명에

해가지고 잘릴 수 있고 뒤에 오면

다시 작업해야 그렇죠 작업을 할 때

뒤쪽에서 작업을 하느냐 박스 안쪽에서

작업을 하느냐 천 차이니까 그리고만이

예를 들어서 여기 움직임을 가줄 때

뭐 물론 지금 이강인 선수 같은 경우

왼발 잡이 때문에 크로스가 쉽지 않을

거예요 근데이 규성이 만약에 한

칸으로 쭉 끌려 내려 가잖아요 저

골키퍼 쪽으로 만약에 파는 형태로

내려 가잖아요 그러면이네 명이 한

명의 네명의 디펜스는 쭉 내렸을

수밖에 없어요 그러면 아까 이야기한

것처럼 그게 중앙에 스페스

또 공간이 생긴다 왜 움직임을 저런

움직임을 하지 않고 항상 크로스 상황

되면 뒤로 움직이려고 하는지 조금

저는 의구심이 좀 들어요 되게 이제

와서 측면 돌파되고 아니면 이강희

선수가 혼자 저 공간에 이강희 선수가

사실 제일 베스트는이 장면에서

베스트는 자기가 돌파할 밖에 안 돼

근데 그게

먹히냐지 그게 그니까 그게 몇 분 안

되니까 쉽지 않지 태환이 같은

경우에도 전반전에 이걸 계속 하다

보니까 후반전에 이제 체력적으로 떨어

음 아무리 체육 좀 김태이 세속 저럼

한계가 있죠 그렇죠 항상 저렇게

엑스트라 하다 보면 결론이 선수도

체력이 떨어졌 그렇죠 당연히 둘 다

같이 공전해 살 방법을 찾아야 되는데

지금 오른쪽 작업할 때 그런 부분이

조금 떨어지는 거 같아요 아예 갈

생각을 안 해 그러면 움직임 자체가네

저기 관련된 어떤 패턴이나 이런게

없는 느낌이야 그렇지 생각을 안 했던

거 같아 근데 그거 갖다가 나는

그러면은 저거 안 하고 딴 거를 좀

공략을 할 보다라는 건데 그것도 다

안 되니까 어 그 이런 상황이면

거꾸로 생각해서 지금 이게 세 경기지

얘기 나오잖아요 쟤네는 이거를 파

쓰지 않는다 그러면 상대 팀 감독과

분석관 입장에서는 야 얘네 막기

쉬워라고 얘기할 거 같아요 어 그렇죠

자 이강인 볼 잡아 어차피 김태이

이용하지 않으니까 너무 부 그리고

왼쪽으로 치고 가다가 바깥쪽으로

칠거다 자 이강인 같은 경우 치고

가다가 이렇게 치는게 아니고 가다가

밑으로 쳐 놓거든요 항상 패턴이 보면

그래요 이러면서 지금 오른쪽 공간이

있었는데 그 공간을 이용하지 못하고

내려와서 내려까지 가는 거예 그

예네 김태환

잡아주고 이강인이 공입니다 지금도

보면 유치가 세 명이 개쳐 있잖아요네

그러니까 저는 이제 이강인 선수를 잘

쓰려 그러면 이강인 선수가 포켓

플레이를 잘해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너무 많이 내려올 필요도

없고 왜냐면 미드라고 겹칠 수도 있고

그러면 이재성은 또 한 칸 대로

다으면 황인범 아고 또 겹치 치고 그

계속 겹치는 거예요 그러면 차라리

공간에서 좀 보 볼을 받는게 어떤가

생각이죠 좀 더 깊숙한 위치에서

이강희 선수를 차라리 썼으면네 볼을

잘 안 뺏기고 기술이 있으니까 압박을

받는 상황속에서 볼 연결해 주면 더

찬스가 생길 텐데 상대의 압박을 아예

받는 상황에서 볼을 받냐 그것도

아니에요이 선수의 장점을 지금 못

살립니다 그리고 그러다 보니까 본인도

본인이 좀 해결해야 된다는 생각 때문

예죠서 악을 끼치 그렇게 되면 템포가

다 죽어 버리거든요 그러면 나도 죽고

너도 죽고 다 죽는 거예요 저렇게

하면 예 코르 선수의 뒷공간이 비어

있거든요

아요 자

슛 김민재 김민재 다시 한번 테클

그리고 바깥으로 쫓아냅니다

아

았어요이 장면에서 봤을 때 황인범

선수 보 보면 황범 선수가 저 볼을

가져가려다가 저렇게 된 거거든요 몸을

쓰면서 그니까 저는 이것도 이제

16가 8강 가면서 아라게 생각 안

했으면 좋겠어요 저기 자칫 저기 진짜

위험한 위치 잖아요 제일 위험한

위치죠 자칫 잘못하다 저렇게 뺏겨서

실점을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면서게 볼이 누구한테서 나간 거죠

저 오른 김태

김태 그 저는 민제는 그러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건이는 조금 더

안으로 들어와 있어요 왜냐면 혹시나

잘렸을 때는 문제가 때 때문에 저거는

이제 잘린 상황이라고 생각을 안 했던

거 같 아마도 그러니까 저번에 이야기

했다시피 아니하게 생각했다가는 그냥

실점이 특히 디펜스는 어 이거 되겠지

하다가 잘리면 그냥 실점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사실 조금 신경 쓰는게

좋죠

예 이것도 보면 이것도 설우

선수의 어 포지션이 좀 깨진 거 같아

그 조금만 더 뒤로 가시면 자 볼이

뭐냐 들어가다가 이제 실수할 수도

있겠지만 이때 스타트를 했었어요 왜냐

볼이 이제 뒤로 너어 가는 거였어

근데 설룡호 선수가 예를 들어서 뭐

이영표 선수처럼 뭐 경험이 엄청 많다

다 뭔가 짱을 보면서 다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저

순간에서는 저는 빨리 내려 왔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네 한 발만 빨리

내려왔으면 견제가 됐을 텐데 문제

없죠 예 저기서 한 발만 더 앞에

있었으면 어 앞에서 끊어 냈을 텐데

더 빠르게 좀 백 해줘야 된다 예

그럼요 이제 상대는 내려앉기

시작했습니다 톱 어 자 다섯에 우리는

하나 데리고 있는 이제 있는 거 자

아니면 저기 위에 김태한 데리고 있고

위에 여기에 조기 밑에 이제 손흥민이

있고 이제 황희찬이 있고 자 밑에는

아무도 없는데 지금네 명이나 있어요

아 그러네요네

정에게습니다 나가야죠 빠

스습니다

황희찬 선수가 뒤로가 뒤로 가려고

하다가 앞으로

잘라버리면 결론은 그 선수를 데리고

나가는 거거든요 그렇게 되면 지금 저

지금 인터셉 하도 나오는 선수

있잖아요 그럼 저 선수는 황인찬

선수를 따라가게 돼 있었을 거야 근데

그렇게 되면 여기 뒤에 손흥민

선수한테 후리 상항이 되죠 근데

황인찬 선수가 뒤로 돌아 버리니까이

앞에 있는 센터백이 손흥민을

잡아버리는 거죠음 그 저 상황은

크로스를 올렸을 때 손흥민 선수

들어가는 타임과 크로스 타임이 기가

막히게 맞지 않으면 수비수가 유리한

사람 그러니까 저거는

자동수비 어 저 센터백 자기 자리

있었던 거 왜 앞에 선수가 없으니까

공이 그냥로 온 거 아니야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황인 찬이 앞으로

잘라 면은 걔한테이 갔을 거 아니야

그러면 손흥민 프 그렇지 그런 상황이

나올 수 있다 그 축구가 참 재밌는게

내가 움직임 하나 한 한 번 하면

어떨 때는 세 명네 명까지도 내 님에

따라다닐 수 있거든요 근데 뭐

집중력이 좀 떨어질 수도 있는 거고

경기 상황에 뭐 컨디션이 떨어져서

그런 걸 생각을 못할 수도 있는데

그런 걸 조금 더 생각하면 또

좋아지지 않겠나하는 또 선배로서

생각을 하고 있어요 우리 공격수들이

움직임 하지 않으니까 디펜스는

움직이지 않아요 예 그러니까 미드필드

상대 미드필드 하고 디펜스하는법

위협적이지 않아요

왔습니다

서우 지금 빠져 나가잖아요 빠져

나가니까 결론은 다 내렸 쓰잖아요 그

그러니까 뒤에 공간이 생기죠 예

봐봐요 쭉쭉 내려오는 구 여기 지금

들어오는 선수들한테 공간이 있어요 막

예 손흥민 하나 빠지니까 결론은네

명은 내려서게 돼 있어요 그러면

뒤에이 8번 자리 공간이 생기잖아요

이렇게 만들어야 돼 어쨌든 슈팅까지

나왔고 그니까 이게 사실 손흥민

선수가 계속 이런 장면을 만들기 해요

이런 장면이 참 위협적인 장면이

사실 저 바로 크로스 안 나온다고

하더라도 손 선수 잡아놓고 다시

만들어 그래도 되고 그럼 그게

코너킥이 되든 모든 계속 연계 상황이

나오니까 자 측면에서 전진합니다 단

돼서 나갑니다 조영기 선수 뒤로

가는게 아니고 저기 대각으로 빠졌어

저 15분은 무조건 따라갔어려

2번하고 지금 황 황희찬 여기

6번하고 그다음에 여기 손흥민 자

누가 잘할까요 전술적인 거 빼놓고

그냥 화이 손흥민 이기죠 프리미어

리그에서 골을 선수들인데 다네 마리

그 말이 자 가보세요 안 가니까

15분은 움직이지 않죠 타이밍 다

잃어버리죠 그러면 여기 디펜스도 쉽게

그냥 손흥민하고 황을 잡을 수 있는

거예 저 규 선수가 측면으로 쭉 빠져

줬으면 이제 훨씬 더 좋은 그림이

뒤에 나왔을 것이다 우리가 참이이

분석해서 보니까 플 를 참 못하네요

보니까 내 움직임 볼이 없을 때

오프더볼 움직임을 통해서 볼을

받겠다는 느낌도 중요하겠지만 상대

수비 끌고 나가야 될 거 오프더볼

움직임을 통해서 볼을 갖고 있는 동료

선수들에게 선택지를 많이 주고

여유로움을 준다 이런 마인드가 좀

있으면

좋겠는데 여기도 손흥민 김진수

왼쪽에서 별로는 연기도 빠져 나가니까

결론은 스토파드 내려 쓰게 돼 있 예

이게 파울이아요

파 네 공격은 이렇게 해서 만드는 건

왼쪽에서는 좀 나오는데 이게 우측

라인 죽는게 우리가 강인이 만약에

저걸 뭐 포켓 플레이어를 하려 그러면

정말 김태한이가 주기 장착 나가야

돼요 기서 수적 위를 만들고 자

역습을 대비하려고 하면 스토파 하나

놓고 스토파 둘에 뭐 그다음에

반대편에 있는 설령 무가 애매하게으면

백이 됩니다음 그죠 그러면 한쪽에는

공격 찬스를 계속 만들어 주는 어

그리고 봤는데 전환할 것 같으면 설

나가면 되거든요 그리고 김태한 또

약간 와이드하게 들어와 버리면 약간

자연스럽게 스리백을 만들 수 있 약간

변형 백스리 뭐 얘기하는 것처럼

그렇게 되면 역습 역습이 맞을까요

근데이 말은 즉슨 양쪽 풀백을

다양하게 활용을 해야 된다 이건데

저는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

근데 그렇지 않아 풀백을 옛날

풀백처럼이 사용을 하니까 근데 심지어

그것도 적극적으로 나가는게 아니라

되게 어중 뛴데 있는 경우들도 좀

많았었어요 근데 풀 에게 문제는 제가

보기에는 16강에는 분명히 좋아질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왜냐면 김진

선수가 그 역할들을 되게 들어오자마자

깊숙한 진영에서 몇 잡았어 마치 오해

전부터 대표팀에 대표팀 경기를 던

선수처럼 이런 식으로 만들어 주니까

손흥민 선수가 계속 찬스를 만들 수

있 결론 들어와서 지금 PK 만들었

예 그렇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

16강에는 김진 선수가 풀백의 역할은

잘해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하고

있어요 좀 좋아 가능성이 제가

보는 자 바로 붙여주고요 조주 조주

어 우리 8번 선수죠 수비하는 형태

봐보세요 저 길을 열어준다 그리고

지금 다블 형태로 가지고 왔는데

강하게 왜 부딪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저기서 볼이 나가 버리잖아요음

저거는 수비들 사실 쉽지 않아요 저는

사실 아까도 이야기 했다시피 아 선수

한테 뭐 뭔가 이렇게 잘못 했어라고

이야기하고 싶지 않거든요 근데 실점할

때 행동들 예 그런 모습들은 조금

바뀌어야 되지 않나 요건 좀 더

강하게 붙어서 멀쩡 끊어버리고 그

시간도 다 지나갔는데 이제 3대

2니까 이게 추가의 추가했어 12분

하고 더 받은 거였어요 이런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거야 이런 얘기 하기

싫지만 그래 어려운 경기했는데 3대

역전 했잖아 예 16강 가속도 잘

해봐야지 끝 약간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던게 아닌가 그거밖에 안 되잖아

사실 말레이시아 새골 먹 마지막에 저

또 이렇게 먹는다는 거 근데 이게

우리 a 매치를 하면서 말레이시아

새골 먹은 적이 있을까요 그것도 한번

찾아볼 만 하 아마 없지 않을까요

그래서 아까 이제 처음에 이제

말씀드린 거도 되게 의심스러워요

왜냐면 지도자 하다 보면 그런 일도

나올 수도 있거든요 왜냐면 감독이

이런 이런 전술을 했는데 선수들이 야

아니야 안에 들어가니까 이게 좀 더

틀려 하고 할 수도 있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거든요 근데 이게 계속 똑같은

상황이 생기 그 그러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뭐 대표팀의 송

이 얘기하는 건 아니지만 아니 어주

답답하면 이러냐 우리가이 정도밖에 안

되냐 이건 아니다 그니까 말리는

경기가 나올 수 있다니까요 제가

중계중 얘기했잖아요 슈팅 20개

30개 때려도 안 들어라 치면 그고

0대 안 들어갈 수 있 그데 그거는

세 경기 치면서 한 경기 정도 그럴

수 있죠 근데 지금 우리 조리그

치르면서 계속 똑같은 상황으로

나오니까 이거 왜 수정이 안 되는

건지 오 답답하면 이런 얘기를 하겠냐

이거지 사실 어 선이 잘 분석을

해주셔서 그렇지 세경 에 나오는

이야기는 비슷해요 비슷한 얘기를 지금

계속 하고 계세요 답답한 거는

답답한 걸로 넘겨야지 이걸 애써서

포장할 필요도 없고 뭐 우리가 좀 어

뭐 욕한 것도 없고 보이는 대로

얘기한 거니까 일단 올라갔습니다

올라갔는데 그게 사우디가 도든

태국이도 했든 좀 수정돼서 좋은

모습이 나왔으면 좋겠다 믿고 우리

선수들도 조금 더 바뀐 모습이네 좀

더 투쟁적인 모습이에요 운동장에서 우

우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

팬 경기 치면 어때요 박수 수

있거든요 예 그런 모습을 좀 더

문장에서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예 지금

그 경기 내용만 봤을 때 16가

올라가기 좀 다행이네요 어떻게

올라갔지 뭐 그럴 수 없잖아요 저기요

저희 경기력이 안 좋았으니까 강

티켓은

반납하겠습니다 자 말레이시아 김감독님

나가세요 안 되는 거니까 예 그럴 수

없는 거니 정상 안 되는

정죠 습니다 이건 안 잖아요 그죠

다음 경기 진규 쌤이랑 분석할 땐

좋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좀 웃으면서 태안이 욕도

좀 하면서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 사실

오늘은 진규 쌤님이 유머가 나올 수가

있는 상황이 아니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야 이렇게 위트 있게

치고 잘 빠지시는 분이 그걸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됐잖아 제발 16강 전에는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8강을 기대할 수

있는 그림이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네 고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했습니다

[음악]

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