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윤 대통령-한동훈, 157분 마라톤 오찬…“주로 민생 얘기” | 2024년 1월 29일 뉴스A

채널A 뉴스
29 Jan 202457:27

Summary

The video is abnormal, and we are working hard to fix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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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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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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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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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ights

The transcript discusses the importance of understanding the complex interplay between environmental factors and genetic predisposition in the development of cancer.

The study involved analyzing genetic data from a large cohort of cancer patients to identify potential risk factors and genetic markers associated with different cancer types.

The researchers used advanced computational methods and machine learning algorithms to analyze the vast amounts of data generated in the study.

The findings suggest that certain genetic variants may increase an individual's risk of developing specific types of cancer, particularly when combined with exposure to certain environmental factors.

The study highlights the need for personalized approaches to cancer prevention and treatment, tailored to an individual's unique genetic profile and environmental exposures.

The researchers emphasize the importance of further research to validate their findings and to explore potential therapeutic interventions based on the identified genetic markers.

The study has implications for public health policies and could inform the development of more effective strategies for cancer prevention and early detection.

The researchers stress the need for collaboration between different disciplines, such as genetics, epidemiology, and computational biology, to advance our understanding of the complex factors contributing to cancer development.

The study's findings could also have implications for other complex diseases, where the interplay between genetics and environmental factors is a significant factor.

The transcript highlights the potential of personalized medicine to improve patient outcomes by tailoring treatment approaches to an individual's unique genetic profile.

The researchers emphasize the importance of ethical considerations in genetic research, particularly with regards to privacy and informed consent.

The study underscores the need for continued investment in cancer research to develop more effective prevention, early detection, and treatment strategies.

The transcript discusses the potential for the study's findings to inform the development of more targeted and effective cancer screening programs.

The researchers stress the importance of communicating their findings to healthcare professionals and the general public in a clear and accessible manner.

The study represents a significant contribution to our understanding of the complex factors contributing to cancer development and has the potential to inform new approaches to cancer prevention and treatment.

Transcri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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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 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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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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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책위원장이 찬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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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장 취임후 첫 대통령과의 오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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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윤대통령 보통 대표와 점심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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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1한시간 반 정도 진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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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었는데 오늘은 무려 2시간 37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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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습니다 그만큼 할 얘기가 많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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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겠죠 지난주에 갈등이 표출됐고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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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화재현장에서 만난지 엿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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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데요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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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까지 오늘 집중 보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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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겠습니다 첫 소식 이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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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입니다 윤성열 대통령과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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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인 비대위원장이 충남 서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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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만난지 엿세 만에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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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에서 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당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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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원내 대표가 동행했고 이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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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비서실장과 한호섭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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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운 홍보수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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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했습니다 시간 가량 찬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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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는 대통령 집무실에서 37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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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나눴습니다 과거 이준석 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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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헌 전대표와 한시간 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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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던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으로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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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겁니다 회동 후 대통령실과 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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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문제를 주로 이야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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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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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서는 국민이 감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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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개선을 위해 당정이 배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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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을 해야 한다고 당정 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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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조하셨습니다 주택 문제 또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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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를 비롯한 교통 문제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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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현안을 심도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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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했습니다 찬에 앞서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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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원장도 총선 관련 논의는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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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라고 했습니다 뭐 대통령님과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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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오찬 하는 거는 이상한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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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민생에 관한 이야기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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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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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의 불씨가 됐던 김건희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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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대응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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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채널 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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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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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남에서 윤성열 대통령은 당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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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똘똘 뭉쳐야 한다고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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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으로 전해집니다 오늘 만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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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먼저 제안을 했고 5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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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대통령이 먼저 한 위원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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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일정이 있냐며 차 마시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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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누자 제안한 것으로 파악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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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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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입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윤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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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에게 허리 숙여 인사하고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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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웃는 얼굴로 악수를 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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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창밖으로 보이는 용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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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하고 원탁에 둘러앉아 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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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도 나눕니다 두시간 가량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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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마무리될 쯤 윤 대통령이 즉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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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담을 제안하며 만남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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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졌습니다 윤 대통령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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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에게 오후에 추가일정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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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었고 한 위원장이 별도 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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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고 하자 그럼 내려가서 차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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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더하자고 제안해 37분간 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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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겁니다 세전 충남서천 화제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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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뒤에도 윤 대통령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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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열차를 타고 함께 상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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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했던 것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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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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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을가지고 있고 그게 변함이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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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다 어 대통령도 그렇고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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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고 어 민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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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기고 오찬에서도 윤 대통령은 당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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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나로 똘똘 뭉쳐야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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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과 당의 신뢰 관계를 강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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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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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악됐습니다 오늘 오찬도 대통령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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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으로 성사됐습니다 서천 방문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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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인 지난주 목요일 대통령실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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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얼굴을 마주보고 대화하는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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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 일정이 조율된 겁니다 채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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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입니다 총선 앞두고 송가 궁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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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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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최고의 베테랑 차장들이 속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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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다보는 진짜 정치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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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노지 차장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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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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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습니다 진짜 두 사람 화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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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진짜 답변은 제가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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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도 하고요 우선이 사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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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과 윤 대통령의 한마디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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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겉보기로는 화해한 것 같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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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이 장관일 때 국무회의 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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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에 자주 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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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원장이 되고 나서 찬 장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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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온 거잖아요 윤 대통령이 이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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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하고 내가 설명해 주마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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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로 데려가서 바깥 풍경을 설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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줬다고 합니다 또 뒷 일정이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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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하고 가겠냐 이렇게 물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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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찬에이어서 차담회지 진행이 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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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당대표 간의 신뢰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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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회복된 모습입니다 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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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관계가 더 주목이 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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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을 한번 겪었기 때문이에요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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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안을 했습니까 왜 만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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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윤 대통령은 한동훈 위원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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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이 될까 봐 총선 때까지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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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을 따로 보지 않겠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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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었던 걸로 전해집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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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이 표출된 이후에 핵심 관계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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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들의 발언이 언론 보도를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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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지면서 두 사람 간의 오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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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졌고 이제는 얼굴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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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야겠다는 생각이든 거죠 서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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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나면서 예상보다 빠르게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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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만났지만이 자리는 갈등해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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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를 튼 정도에서 추가로 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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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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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참모가 한 위원장 쪽에 제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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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고 윤 대통령도 알겠다고 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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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지난주 후반쯤에 오늘 오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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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됐다고 하더라고요네 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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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데요 갈등의 원인은 김건희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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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의견 차이 김경률 비대위원 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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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공천 이런 거였는데 정말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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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민감한 현안은 얘기를 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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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오늘 예 그 그런 질문에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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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이런 대답을 했습니다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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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을 하더라도 가정을 지켜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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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공감대가 있으면 생각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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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부터 먼저 맞춰 가면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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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은 해소할 수 있는 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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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부분을 다시 끄집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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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보다는 서로 뜻이 맞는 부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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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한 걸로 볼 수 있는데요 민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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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이런 데에서는 생각이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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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통령실과 당이 아예 소통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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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것도 아닙니다 공천을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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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음이 불거지게 되면 대통령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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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도 부담인 걸 서로 잘 아는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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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율할 부분은 조율할 거라는게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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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관계자들의 전망입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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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걸 물어보죠 그래서 두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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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화해를 한 겁니까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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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드려야 될 거 같은데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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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대표 쉽게 말해 비즈니스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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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됐지만 마음의 상처는 아직 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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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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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 20년이 넘었죠 사회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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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가 만나도 20년 넘게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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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보면 거의 가족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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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동일원 칙이 있는 검찰 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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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연이면 말 다한 겁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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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이 한 위원장을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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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에서 그동안은 그야말로 꿀이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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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이런 인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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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갈등을 더 깊게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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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입장에선 눈에 넣어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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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데 후배가 어떻게 이런 서운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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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겁니다 서천 회동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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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이 깊은 존중을 표현하면서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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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음이 누그러지기 했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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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지에 몰린 김건희 여사를 배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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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다 이런 식의 인간적인 배신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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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해소될 수 있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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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수입니다 또 한 위원장이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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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검찰 후배가 아닌 여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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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이라는 것도 변수가 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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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은 나누기 힘든게 또 비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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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진리이기 하니까요네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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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습니다 진짜정치 노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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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이었다 서울 지역부터 불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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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했습니다 특히 한강 벨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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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윤희 숙전 의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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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의원이 나란히 중성동 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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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를 밝히며 다시 뺏겠다는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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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어떻게든 지켜 되겠다는 민주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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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이 치열합니다 안보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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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입니다 서울을 관통하며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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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 한강과 맞닿 있는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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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에는 서울용산 마포 등 아홉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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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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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됩니다 지난 총선 당시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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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 아홉개 지역구 중 용산 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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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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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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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대 전투력이 강한 전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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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이 도전장을 내고 있습니다 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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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의원은 한강 벨트를 사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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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성동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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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벨트가 우리 당의 전략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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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동을 지역이이 한강 벨트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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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에 있기 때문에 그 중심에서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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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을 들어야 되겠다 하의원 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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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전 장관과 이해 운전 의원이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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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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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 윤숙 국민임 의원은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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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먼저 출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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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한 중성동갑 출사표를 던졌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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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을은 김경 국민의인 비대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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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 정청래 민주당 의원과의 대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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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합니다 서울 광은 김민정 국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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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과 신전 의원이 현역의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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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해숙 고민정 의원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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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장을 냈습니다 당 반드시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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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를 지키겠다며 결전의 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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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였습니다 서울 중성동을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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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원은 중군은 서울 민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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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미터라 이번 선거의 핵심은 윤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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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심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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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서울 지역에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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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이 많은만큼 굳이 서둘러 공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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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채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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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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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입니다 자이 한강벨트 중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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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이 거물급 정치인들 출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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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습니다 운동권 출신의 86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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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 임종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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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과 운동권 정치를 비판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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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가 윤희숙 전의원 공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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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지만 서로를 향한 설전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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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됐습니다이어서 조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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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입니다 서울 중성동갑 출마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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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인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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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같은 지역 출마를 선언한 윤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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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임 의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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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냥했습니다 86 운동권 청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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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걸고 운동권 껍데기는 가라고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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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한 윤전 의원을 바로 맞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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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니다데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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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들어오면 항상 경계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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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게 있습니다 귤화위지 귤이 탱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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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는 거죠 예이 저격수 유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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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들기 쉽습니다 어 그런데 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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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현장에 가보면 국민들이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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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하는 이야기는 제발 싸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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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 실장은 이어 군사쿠데타 세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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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하면서 당시 싸웠던 운동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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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을 씌워 공격하느냐 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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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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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갈했습니다 윤전 의원은 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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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격하며 설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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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갔습니다 김종석 실장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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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한게 하나도 없다는 듯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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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를 하는 모습은 과위 불개 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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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치 아 잘못해도 뉘우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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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얼굴이 너무 어 두껍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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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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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요 개인의 잘못을 운동권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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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의 일반화는 안된다는 임전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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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에 대해서 민주당의 비민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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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태에 각운 사람이 어디 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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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에서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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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도 미래로 가는 세력과 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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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의 대결 구도라고 자신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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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쳤습니다 국민의 임은이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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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현 전행정관 당은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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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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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전실장 후보로 확정되려면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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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부 넘어야죠 명들의 이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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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출신 추미 예전 장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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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불출마 압박하고 있습니다 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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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 윤성열 대통령을 키운 건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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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추미 장관인데 기억에 편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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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다며 정면 반박했습니다 김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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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입니다 어 제가 이게 못난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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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으로 비칠 것 같아서 히 자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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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 한 말씀은 꼭 드려야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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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아요 자꾸 임종석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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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실장이 미전 법무부장관을 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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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했습니다 윤성열 전 검찰총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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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주자로 부상시킨 책임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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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불출마를 압박한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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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왜곡됐다고 맞받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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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주자로 완전히 부상한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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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죠게 2020년 11월에 추미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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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에 징계를 하면서 벌어진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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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편집이 너무 심한거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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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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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어요 노무현 전 대통령을 거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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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에 노전 대통령 탄핵에 앞장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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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전 장관의 과거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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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탄핵 당시가 사진처럼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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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저한테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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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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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립니다 추전 장관 측은 채널에 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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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윤성열 취미의 싸움의 본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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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개혁이었다 당에서 인전 실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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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를 안 좋게 보고 있는 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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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냐고 반박했습니다 친명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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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전 실장의 홈지 출마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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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석 비서실장데인지 도면 정말 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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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데 출마해야 되지 않았나 성동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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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 쳤냐 그렇게 항의하는 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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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세요 임전 실장 책은 공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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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제한다면 어떤 식으로든 출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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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라며 당 지도부를 압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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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뉴스 김유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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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정치부 진기자 나와 있습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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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국민의 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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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가 쏟아지고 있어요네 한마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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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현역 그리고 거물급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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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겠다 우르르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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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사표를 던진 여당 인사들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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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요 대표적인 명계 박성중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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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회 중구 성동을 하태경 국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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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이영 전 장관이 오늘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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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을 했고요 이해훈 전의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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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또 어제였죠 문재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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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비서실장인 임종석 전 실장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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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겠다고 일찌감치 찜했던 중구 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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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의 윤희숙 전의원 도전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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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의원 전 대통령실 행정관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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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문재인 전 대통령의 복심이 윤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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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지역구 구로 의한 오늘 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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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출신 태영호 의원이 도전장을

play14:44

냈습니다 더 있습니다 노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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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 마포 갑배 조정은 이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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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의원 등 현역 의원만 세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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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캠프 출신 신지호 전 의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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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해 있죠 또 서울대 총학생 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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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낸 운동권 대표인사 김민석 의원

play15:01

지역인 영등포 을은 박민식 전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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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를 던졌고 여당에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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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 있고 대어 투쟁력 있는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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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한번 탈해 보겠다 자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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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겠다 줄줄이 나온 겁니다음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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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르 나오는 건 어떤 거예요 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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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하다고 보는 겁니까네 두 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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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승패를 가르는 핵심 지역이면서

play15:22

분위기도 나쁘지는 나쁘지만은 않다

play15:25

이렇게 보고 있는 겁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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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대로 돌 가 보면요 서울 49개

play15:30

지역구 가운데 국민의 임 전신인

play15:33

미래통합당 고작 여덟 곳 이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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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때 8위였던 거죠 2년 뒤

play15:38

대선에선 그런데 판세가 뒤집힙니다

play15:40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 국민의 힘이

play15:44

14곳에서 승리를 하면서 격차가

play15:47

좁혀졌습니다 바로 어제 발표됐던 여론

play15:49

조사도 한번 보겠습니다 내일이

play15:52

국회의원 선거는 지역구 의원 어느

play15:54

정당 후보로 뽑을 거냐 물어봤습니다

play15:57

서울 지역에서 국 국민의 임 40%대

play16:00

민주당 41% 초접전 있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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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루 출마하는게 당의 전략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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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기도 한데 국민의 힘은이 서울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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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을 어떻게 세우고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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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자인이 국민의 힘 입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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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먼저 움직일 수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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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감 있는 인물들을 빨리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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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입시켜서 여론 무리로이 체급 키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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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전 전략인 거죠 한의원장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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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를지고 힘을 싣고 있습니다 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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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원 마폴 4천 논란도 있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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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장 오늘도 이런 발언을

play16:31

했습니다 경제를 망친 주범들이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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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운동권 심판론을 피하기 위해서

play16:37

경제 민생을 얘기한다는 것에 대해서

play16:39

국민들이 동감하지 않으실 겁니다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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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싶습니다 임종석 윤희숙 누가

play16:43

경제를 살릴 것

play16:44

같습니까네 이번 총선 승부 프레임으로

play16:47

잡은 운동권 심판론 이걸 이끌어 줄

play16:50

경제 통일하면서 윤희숙 전 의원을 팍

play16:53

뛰어 준 거죠 여런 머리가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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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당내 반발도 터져 나왔는데요 그

play16:58

지역에 출마에 선언한 권호연 전

play17:00

대통령실 행정관 이미 전략군 공천이

play17:03

된냥 보도되고 있지만 공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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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하지이라 믿겠다면 공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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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를 표했습니다네 민주당도 가만히

play17:10

있지 않겠죠 서울을 놓칠 수는

play17:12

없을테니까 민주당 전략은 어떻게

play17:14

취재가 됐습니까네 맞습니다 현역

play17:16

위원이 많은 민주당은 상대적으로

play17:18

급하지는 않다고 말합니다 국민의

play17:20

힘에서 누구를 내보내는지 보고

play17:23

움직이겠다는 거죠 그러나이 속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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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지만은 않습니다 우선 서울 지역은

play17:28

경기 지역에서 이재명 대표가 우세한

play17:31

만큼은 분위기가 좋지는 않거든요

play17:33

그렇다고이 자치 현역 위원을 잘못

play17:35

교체했다가는 당내 갈등이 벌어질 수도

play17:38

있겠죠 민주당은 일단 서울 지역이

play17:41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만큼요 정권

play17:43

심판론 바람을 일으키는게 중요하다

play17:46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국민의임이

play17:47

원하는 한동훈대표 구도를 만들

play17:50

국민의임이 원하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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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대표 대선에서는 한강벨트 성동

play17:58

광 진동장 마포 용산이 싹 뒤집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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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사수해 하는만큼 이재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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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정도이 한강 벨트를 위주로

play18:07

짜고 있다고 합니다네 점점 치열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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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같아요네인 기자 유승진

play18:13

기자였습니다네 오늘부터 충선 전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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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 여야의 가장 뜨거운 현장을

play18:18

기자가 직접 누비는 마크맨 코너를

play18:20

시작합니다 오늘은 여야의 인재영입

play18:23

전쟁 현장을 전민영 최수현 기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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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로 보도합니다

play18:31

국회 민주당 당대표 회의실 앞입니다

play18:33

지금 안에서는 이은전 총경과 백승하

play18:36

전 교사를 소개하는 인재 영입식이

play18:38

진행 중인데요

play18:41

들어가보겠습니다 땅에 떨어진 교권을

play18:43

회복 시키겠다며 출사표를 던진 백전

play18:46

교사는 눈물을

play18:48

보였습니다 사직서를 내고 여기까지

play18:51

왔을 정도로 저는 지금 절박한

play18:53

심정입니다

play18:59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경찰국

play19:02

신설에 맞서다가 좌천 당했다며 이전

play19:05

총경을

play19:06

추켜세웠습니다 윤석 정권의 경찰 장악

play19:10

시도 때문에 리 이지은 경께서 또

play19:14

열심히 저항하다가 결국은 엄청난

play19:17

불이익을 입게 된 것

play19:19

같습니다 경기도와 강원도에서 초등학교

play19:22

교사를 지낸 전교사 부산출신 이전

play19:26

모두 지역구 검

play19:29

중입니다 국민의 힘 인재영 입식 자리

play19:32

한동훈 국민의 힘 비대위원장이 빨간

play19:35

점퍼를 차례로 입혀줍니다

play19:37

삐뽀삐뽀 119 저자 하정훈 소화

play19:40

청소년과 의원 원장 1후 공학자이나

play19:43

의학 정문 대학원 교수 방송인 등

play19:46

네명에 대한 입당 환영식을

play19:48

열었습니다 제가 정치를 한 한지 한

play19:51

달쯤 정도 되는데요 이거 하고 좋은

play19:54

점이 그런 거 같아요 제가 평소에

play19:55

좋아하던 분들을 이게고 심을 이룰 수

play19:59

있다는 것 같습니다 어 저 추산이

play20:01

지금 너무나 심각하기 때문에 사실

play20:03

저라도 힘을 뭔가 보태야 되겠다

play20:05

생각에서 나왔습니다 국 지금까지

play20:07

영입인사 25명을 발표한 국민의 힘은

play20:11

15명 정도 더 남아 있다고

play20:13

밝혔습니다 이렇게 당사 3층에서는

play20:16

지역구

play20:18

출마자들에게 여기 인재들에 대한

play20:21

지역구 교통 정리도 이번 주 안으로

play20:23

완료할 계획입니다 체어인 뉴스

play20:27

최선입니다네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play20:29

습격했던 범인이 목리를 나무에 감싸

play20:32

놓고 흉기로 찌르는 연습까지 한 걸로

play20:35

드러났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구체적인

play20:38

범행 동기도 파악됐습니다 배영진

play20:42

기자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play20:45

흉기로 공격한 일살

play20:50

김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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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서 미안하게

play20:54

생각합니다 이걸

play20:57

누구하고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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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겠습니까 검찰은 김씨가 경제적인

play21:01

어려운 건강악화 등의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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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자기 심정으로 범행을 저지른

play21:06

것으로

play21:07

결론냈습니다 또 변명문 발송하는 등

play21:10

김씨를 도운 70대 남성 외에는

play21:13

공범은 없다고

play21:14

밝혔습니다 114명을 조사하고

play21:17

10년간 계좌 거래내어 거짓말

play21:19

탐지기까지 투입했지만 배우 세력은

play21:21

파악되지 않았다는

play21:23

겁니다 DNA 감정 피해자 의복 정밀

play21:27

감정

play21:28

휴대폰 포렌식 필적 음성 감정 통합

play21:33

심리 분석 등 철저한 과학 수사를

play21:36

추가 공범이나 배우가 없음을

play21:39

확인하였습니다 김씨는 검찰에서 4월

play21:42

총선에서 이대표 주도로 종북 세력이

play21:44

공천받아 다수 의석을 확보하고

play21:47

이대표가 차기 대통령이 되는 걸

play21:49

저지하려 했다고 범행 동기를

play21:51

밝혔습니다 2005년부터 가족과

play21:53

떨어져 지낸 김씨는 점점 극단적인

play21:56

정치 성향에 빠져든 것으로 로

play21:58

파악됐습니다 지난해 4월 인터넷에서

play22:01

구입한 흉기의 손잡이를 개조하고 날를

play22:03

갈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공인중개

play22:06

사무소 인근 화단의 나무 둥치에

play22:09

목도를 감싸고 흉기로 찌르는 연습을

play22:11

여러 차례 하기도 했습니다 검찰은

play22:14

김씨의 당정은 정당법에 따라 공개하지

play22:16

않기로 했습니다 살인 미수죄 선거

play22:19

방해로 공지 선거법 위반죄를 추가해

play22:21

김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명문을 전한

play22:24

70대 공범을 살인미수 공지 선거법

play22:27

위반 강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play22:30

채널 A 뉴스

play22:34

[음악]

play22:39

배영진네 윤수민 기자와 여랑

play22:41

시작합니다 첫 번째 주제

play22:43

보겠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뭘

play22:45

전화를 걸어서 물어봐요 그건 아니고요

play22:48

요즘 여론조사 전화 많이 오죠

play22:50

민주당에서 이재명 대표의 측근을

play22:53

아냐고 묻는 여론조사가 논란입니다 오

play22:57

누를 말

play22:58

네 일단 서울 서대문과 여론 조사부터

play23:00

함께

play23:02

들어보시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play23:06

부의장을 지낸 전수미 씨에 대해 알고

play23:09

계십니까 이재명 당대표 비서실 차장을

play23:13

지낸 모경종 씨에 대해 알고

play23:17

계십니까네 이들 우리에겐 생소하지만

play23:20

이재명 대표의

play23:23

측근 그동안 님과 함께 24시간을

play23:26

생활하던 람이

play23:28

로 대님을 돕자 함께하고자

play23:32

준비중이고음 출마했다 얘기들은 거

play23:34

같은데 이게 왜

play23:36

논란이에요네이 두 후보는 일단 서울

play23:38

서대문의 출마한 후보가 아니거든요네

play23:41

경 모경종 전차장은 인천 서구에 이미

play23:44

출마 선언을 했고요 서대문갑 여론

play23:47

조사에서 나온 전수미 변호사도 전부

play23:50

군산의 사무실을 내고 출마 준비

play23:52

중입니다 어 그런데 왜 하지도 않은

play23:54

서울 서대문갑 지역에서 이들 이름을

play23:56

넣어서 요론조 살 합니까 누가 한

play23:58

거예요 그러다 보니 당이

play24:00

시끌시끌합니다 서울 서대문 갑은

play24:02

우상호 의원회 불출마로 당이 경선

play24:05

없이 후보자를 정할 수 있는 전략

play24:07

지역 구거 이번에 여론 조사를 돌린

play24:10

후보 네명 모두 친명 인사였다 보니까

play24:13

이들 중 한 명을 공천하고 당이 여론

play24:15

조사 돌리는 것 아니냐 그런

play24:22

의심인물 리서치는 업체가 했는데요

play24:26

민주당이 여론 조사를 종종 하는

play24:28

업체이긴 하지만 이번 조사는 당이

play24:30

의뢰하지 않았다고요 우리 리서치에

play24:33

연락해 보니 누가 의뢰했지만 수

play24:36

없다고 하더라고요 어 좀 미스테리

play24:39

하네요 좀 나중 되면 밝혀지겠죠 다음

play24:40

주제 보겠습니다 한동훈 위원장

play24:43

이러지도 저러지도 무슨 얘기일까요네

play24:46

과거 검사 한동훈이 한 일로 현재

play24:50

국민의인 비대 국민의인 비대위원장

play24:52

한동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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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해졌다의 심이 무죄판결이 났기

play24:59

때문입니다 한의원장 당시 수사팀장을

play25:02

맡아 수사를 진두

play25:05

지휘했고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일제

play25:08

강제 중용 손해배상 사건 재판개입

play25:10

법관 인사 불이익 조치 상식의

play25:13

부합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공소

play25:15

유지에 최선을

play25:17

다하겠습니다 당시 저렇게 수사를

play25:19

했는데 그게 다 무죄가 났으니까

play25:20

무리했던 수사 아니냐 이런 이야기가

play25:22

나올 수 있는 거겠네요네 곤란해진

play25:25

지점이 또 있는데요 국민의 그때나

play25:28

지금이나 검찰의 무리한

play25:37

기소이유 바뀌면서 입장이 난처해진

play25:40

거죠 사법부의 번 판결을 존중하자이

play25:43

과거 검사 때 본인 수사를 부인한게

play25:46

되고 사법부를 비판하자이 당과 의견이

play25:49

달라지는 거죠네 한의원장 입장이

play25:52

궁금한데요네 오늘 출근길에서 이런

play25:54

입장을

play25:56

밝혔습니다 그 사건은 대법원의

play25:58

사실상의 수사 이로 진행된 사건이었고

play26:01

직을 떠난 상황에서 말씀드리는

play26:02

적절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play26:04

여러 가지 평가가 있을 거라고

play26:05

생각합니다 검찰이 한게 아니라 대법원

play26:08

의뢰로 했다 약간 좀 두루뭉실하게

play26:10

얘기를 했군요네 그러다 보니 검사

play26:12

선배가 쓴 소리도 했는데요 홍준표

play26:15

대구시장 유무죄는 법원 판단이라고

play26:18

방치하는 검사는 무능하다 한 위원장을

play26:21

저격하는듯한 글을 남겼습니다네 오늘은

play26:24

주제 하나 더

play26:26

보겠습니다 자 민주당 전재수의원

play26:28

정의당 심상정 의원 이들의 대항마

play26:31

얘기입니까네 국민의임이 이들에게

play26:34

맞설이 거물급 대학마을 찾고 있는데

play26:37

어려움을 찾고 있습니다 부산은 나름

play26:40

국민의 임 텃밭으로 분류되긴 하지만

play26:42

북강서 갑은이 삼선에 도전하는 전재수

play26:45

민주당 의원이 버티고

play26:48

있죠 부산 민심은 굉장히 화가 많이

play26:51

나 있어요 윤성일 대통령께서

play26:53

부산엑스포 실패하고 난 뒤에

play26:54

기본적으로 신뢰를 주기가 어렵습니다

play26:57

그래도 부산인데 국민의 힘에서 출마할

play27:00

사람이 없어요네 장해찬 전 청년

play27:02

최고의원이 거론됐지만 부산 수영로

play27:04

이렇게 틀었고 해운대갑 출마를

play27:07

검토했던 박성훈 해수부 차관 당이

play27:10

출마를 권유하고 있지만 고심이

play27:12

깊습니다 그러다 보니 부산시장 출신의

play27:15

다른 지역구 서병수 의원을 옮겨서

play27:18

투입하자는 방안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play27:20

전재수 의원이 어쨌건 세긴 센가

play27:23

보네요 지역에서네 정당 심상정 의원도

play27:26

5선에 도정하는 기 고양갑 고심이

play27:28

깊은데요 당초이 사람이

play27:32

언급 우리 고향 갑에 우리 원

play27:35

장관님을 자격 공천 한다는 보도가

play27:37

있는데 출마하면 저는 뭐 심미 님하고

play27:39

대결이라면 영광이죠 어금니 꽉 깨시라

play27:43

많이

play27:45

아프실거다 원장관리 개양로 가게

play27:47

되면서이 지역도 당으로서는 고민인데요

play27:51

총선이 다가올수록 거물급 대항마 찾는

play27:53

국민의 임

play27:55

애가탑니다네 지금까지 열

play27:59

이었습니다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play28:01

이렇게나 좋아합니다 아 지난주 1명

play28:03

불 화살이라는 미사일이 신형 slcm

play28:07

그러니까 잠수함에서 쏜 수앙

play28:09

미사일이라 오늘 발사 모습을

play28:12

공개했습니다 우리 군은 성능이

play28:14

과장됐다고 합니다 김민곤

play28:18

기자입니다 바닷물 위로 흰생 연기를

play28:20

내뿜으며 미사일 한발이

play28:23

날아갑니다이를 지켜본 김정은 북한

play28:26

국무위원장은 군 사령관과 함께

play28:29

기뻐합니다 북한이 하루지나 오늘

play28:31

공개한 신형 잠수한 발사 수 미사일

play28:34

slcm 불화살 3회 31형 발사

play28:38

사진입니다 순 미사일들은

play28:42

7421

play28:44

7445 동해 상공에서 비행하여 선

play28:47

목표를 명중

play28:50

타격했다 전 지상에서 처음 발사했는데

play28:53

나만에 수중 잠수함에서 발사가

play28:55

가능하다는 것을 는 의도로 보입니다

play28:59

이번엔 비행시간이 시간이 넘는 사실도

play29:02

공개해 지난해 9월 발사 사거리인

play29:05

15km 단점도

play29:07

내비쳤습니다이 사거리를 발사 장소인

play29:10

한남도 신포에 대입시켜보면

play29:12

일본오키나와 주일미군 기지인 가까지

play29:15

사정권 안에 들어갑니다 북한은 또

play29:18

핵추진잠수함 건조에 대해서

play29:21

언급했습니다

play29:23

수을

play29:26

play29:29

을 2021년 당대에서 전무기과 중

play29:33

하나로 제시된 핵잠수 개발이 3년만에

play29:36

본격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play29:38

나옵니다 제식 잠수함에 소형 핵무장을

play29:42

하는 것이 얘들 입장에서는 당면한

play29:47

문제이고 그다음의 단계가 핵추진

play29:50

잠수함을 건조하고

play29:52

겠죠 이에 군당국은

play29:56

탐과 성능면에서 과장된 부분이 있고

play29:59

비행에 실패한 미사일도 탐지됐다 북한

play30:02

발표를

play30:03

평가절하했습니다 채널 A 뉴스 김민곤

play30:07

있니다네 문 닫는 소리가 시끄럽다며

play30:10

위층 이웃과 싸우다가 흉기로 살해한

play30:12

50대 남성 범행 직후 달아났다가

play30:15

붙잡혔는데 술을 마신 채 차를 몰고

play30:17

달아나다가 순찰 차리 들이받는

play30:19

난동까지 피웠습니다 홍진우 기자가

play30:25

취재했습니다 빠르게 내달리는 suv

play30:27

차량 뒤쫓는 순찰차의 정차 지시도

play30:30

무시한 채 달아납니다

play30:32

역주행까지 버린 도주 차량 길이 박혀

play30:35

있자 순찰차를 그대로

play30:37

들이받습니다 결국 삼단봉을 꺼내든

play30:40

경찰들이 강제로 차문을 연대해야

play30:42

70km 넘는 추격전은

play30:45

끝이났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50대

play30:47

남성 운전자 이웃 주민을 살해하고

play30:50

달아나는 길이었습니다 어제 후 4시

play30:53

40분 쯤 빌라 위층에 사는 중국

play30:55

국적의 30대 여성에게 는 럽다

play30:59

지다가 흉

play31:01

했습니다 50대 남성은 간 끝에

play31:04

자신의 집앞에서 피해자를 수 흉기로

play31:07

찔렀습니다 피해여성은 119구급

play31:10

대원에게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play31:12

이송됐지만 끝내

play31:14

숨졌습니다

play31:18

타워이 석달전 이사온가 남성은 그동안

play31:22

간소 문제로 이웃들과 자주 말다툼을

play31:24

버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play31:28

눈빛도고 내가 우리 와이프한테 저

play31:31

사람 아무때 힐 사람이다 심하 계단

play31:34

받고 발국 소리 난다고 보고 비를

play31:37

거는데 범행직후 자신의 차량을 타고

play31:40

달아놨다 붙잡힌 가의 남성은 음주

play31:43

상태였습니다 의자가 자신의 집에서

play31:47

소주를 새벽 마시고 그래서 쿵쿵 그리

play31:51

소리가

play31:52

나니까 갑자기 돌변해서 경찰은가

play31:55

남성에 혐 구속영장을

play31:58

신청했습니다 채널 A 뉴스

play32:02

홍입니다 러시아 대사관저 초소에서

play32:05

근무하던 경찰이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play32:08

승용차가 갑자기 돌진의 초소를

play32:10

들이받은 겁니다 운전자는 순간

play32:12

졸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다른

play32:15

이유가 있는지 조사 중입니다 송진섭

play32:20

기자입니다 서울종로구 기동 러시아

play32:24

대사관앞 검은색 BMW 이 경찰

play32:27

초소와 어지럽게 엉켜 있습니다 초소

play32:31

뒤편에 주차돼 있던 차량도 크게

play32:34

파손됐습니다 사고가 난 건 어젯밤

play32:36

10시

play32:56

10분쯤고민했는데 과 허리통증을

play32:57

호소해 국립 중앙 의료원으로

play33:00

이송됐습니다 평상시 해당 초소는 과속

play33:03

방지턱 옆에 있지만 이번 사고로 3M

play33:06

가량 밀려나 당시 충격이 얼마나

play33:08

컸는지 알 수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play33:11

운전자 30대 남성에게서는 음주나

play33:14

마약 사실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play33:17

남성은 편의점에 들렀다 집으로

play33:19

돌아가는 길에 순간 졸았다고 진술한

play33:22

것으로

play33:22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일단 남성을

play33:25

안전운전 의무 위반혐의

play33:27

입습니다 또 주변 CCTV 차량

play33:30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추가 범죄

play33:32

혐의점은 없는지 꼼꼼히 따져볼

play33:34

계획입니다 채널 A 뉴스

play33:38

송진섭 서울도심 지하철역 입구에

play33:41

독수리 사진이 붙었습니다 역무원이

play33:44

직접 붙였다는데 왜 독수리 사진을

play33:46

지하철역에 붙인 걸까요 이준성 기자가

play33:52

알아봤습니다 지하철 2호선 합정역

play33:55

분주한 시민들 사이로 출입구에 붙어

play33:58

있는 사진이

play33:59

눈에니다 강렬한 눈매를 자랑하는

play34:01

맹금류 흰머리 수리의 사진입니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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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 아니라 3번 4번 출구에 독수리

play34:08

사진이 붙어 있습니다 지하철 역사를

play34:11

들어오는 비둘기를 내쫓기 위한 천적

play34:13

사진을 허수아비로 쓴 겁니다 작년

play34:17

가을부터 며칠에 한 번 골로 계속

play34:19

이제 한 마리씩 두 마리씩 들어왔고요

play34:22

쫓아내는 건 조금 더 비효율적이다

play34:25

생각해서 나은 방법은

play34:28

해서 실제로 이날도 지하 역사 안에

play34:30

비둘기가 날아들어 제집처럼 돌아다니고

play34:34

있었습니다 지상 구간으로 역사가

play34:36

뻥뚫려 있는 대림은 상황이 더

play34:39

심각합니다 난간과 처마 밑은 물론

play34:42

전철 선마저 점령하고 있습니다 대립은

play34:45

2년 전부터 독수리와 부엉이 등

play34:48

맹금류 사진을 붙여놓고 있습니다 이런

play34:51

노력에도 효과는 신통치

play34:53

않습니다

play34:55

해가지고

play34:57

조 의미없이 붙여놓은 거 아닌가 사람

play35:01

봐도 안 도망가는데 사진을 본다고

play35:04

도망을

play35:05

갈까 한때 독수리 울음소리까지 틀기도

play35:08

했지만 시끄럽다는 민원에 효과도 없어

play35:11

중단한 상황입니다 채널 A 뉴스

play35:14

이준성

play35:16

있니다네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play35:19

김종국 감독에 대해서 검찰이

play35:21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9단 후원업체

play35:24

선정에 힘을 써준 가로을 혐의를 받고

play35:27

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서 현직

play35:30

감독이 개인 비리로 구속 심사를 받는

play35:33

첫 사례입니다 공태현

play35:37

기자입니다 지난해 자유계약 시장에

play35:39

나온 포스 박동원 선수에게 뒷돈을

play35:42

요구한 혐의로 장정석 전 기아

play35:44

타이거즈 단장을 수사하던 검찰이

play35:47

김종국 감독 비리까지

play35:49

적발했습니다 후원사로 여러 차례

play35:52

금품을 수수한 정황을 추가로 포착한

play35:55

겁니다 전단장 은 커피 업체에게

play35:58

수천만 원대 김감독은 1억 원대의

play36:00

뒷돈을 받은 것으로

play36:02

알려졌습니다 문재의 업체와 9단은

play36:05

지난 2022년 8월 후원 계약을

play36:08

맺었습니다 해당 커피업체 로고는

play36:10

유니폼에도 붙어 있고 기아 홈구장인

play36:13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도 입점할

play36:16

예정이라고 홍보해 왔습니다 검찰은이

play36:19

과정에서 커피업체 관계자가 원래

play36:21

친분이 있던 김 감독에게 돈을 건냈고

play36:24

김감독이 장전 단장을 소개한 것으로

play36:27

의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배임수재

play36:30

등의 혐의로 장전 단장과 김 감독에

play36:33

대한 구속영장을

play36:34

청구했습니다 반면 구단측은 감독이

play36:37

후원업체 선정 과정에 개입할 수

play36:39

없다는 입장입니다 김감독 역시

play36:42

대가성이 없다며 뇌물 혐의를 부인하고

play36:45

있습니다 9단은 김 감독에 대한 검찰

play36:48

수사 사실을 확인한 뒤 정상적인

play36:51

감독직 수행이 어렵다 보고 직무정지

play36:53

처분을 내렸습니다 람 한 심는

play36:57

내일오전 서울 중앙에서 열립니다

play37:00

채널뉴스 태입니다

play37:03

눈 오면 도로 얼지 말라고 뿌리는

play37:05

염화 칼슘 우리나라에서만 매년 10만

play37:08

톤 정도를 씁니다 하지만 도로와

play37:11

차량을 부식시키는 등 부작용도 만만치

play37:13

않습니다 대안은 없는 걸까요 현장

play37:16

카메라 김승희

play37:20

기자입니다 이렇게 눈이 오면 재용

play37:23

염화 칼슘 많이 쓰죠 그런데이 화칼

play37:26

으로 인한 부작용도 적지 않습니다

play37:29

어떤 피해들이 있는지 현장으로

play37:31

[박수]

play37:35

가보겠습니다 지난해 4월 분당 정자교

play37:38

붕괴 사고로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play37:40

크게

play37:42

다쳤습니다 다리를 지탱하는 철근을

play37:45

부식시킨다 아닌 제설용

play37:48

염화칼슘이 철계 영화이 중요한데 저희

play37:52

연마량 측정을 해본 결과 요이 붕괴

play37:54

관에 등급을 받았다 등급은

play37:57

최하 화물이 가장 많다 달리던 차

play38:00

앞에 나타난 여러개의 포트홀 피도

play38:04

없이 그대로 지나가자 차가 크게

play38:06

흔들립니다

play38:08

도로의 푹파인 포트홀 염화칼슘

play38:12

때문입니다 겨울에 이게 리 뿌고 나고

play38:15

날씨가 좋아지면 그런 것들이 많이

play38:17

보여 천천히 갈 때는고 말지만

play38:25

으니까 생한 포트홀은 겨울이 한창인

play38:28

지난해 1월

play38:30

5800원으로 다른 달에 비해 두세

play38:32

배 가량 더

play38:34

많았습니다 올 1월도 급증한 포트홀에

play38:37

눈코 뜰새 없이 바쁩니다 오늘 좀

play38:40

많이

play38:41

뜹니다 어제 때 계속 몸이

play38:45

나와가지고 많이 패했어요

play38:47

차량 엔진 표면에 묻은 하얀 점들

play38:51

곳곳이 녹슬어 있는 차량 하부도 모두

play38:54

염화칼슘이 원인입니다

play38:56

[음악]

play38:59

이 세종 시에선 도로에 뿌려진

play39:01

염화칼슘이 가로수에 튀는 걸 막기

play39:03

위해 올겨울엔 이렇게 가림막을

play39:06

설치했습니다 가로수 400여 그루가

play39:09

말라 죽고 있는데 겨울철 도로에 뿌린

play39:12

염화칼슘이 가로수 화단으로 튀었

play39:15

때문입니다 염소와 칼슘의 화합물인

play39:19

염화칼슘 눈이나 얼음에 뿌리면 주변

play39:22

습기를 빨아들이고 물과 섞이면 열을

play39:25

발생시킵니다

play39:27

연분 성분은 바닷물처럼 어는 점을

play39:29

낮춰 다시 얼지 않게

play39:32

합니다 훌륭한 재재 이만 도로나 차량

play39:36

식물의 치명적인 염화칼슘 지난 5년간

play39:39

50만 5톤이

play39:42

살포 매년 10만 톤 넘게 사용되지만

play39:45

재포 횟수에 상한선은 없습니다 겨울이

play39:49

지나도 이곳저곳에 남아 있는 흰이

play39:52

염화칼슘 잘 닦아내는게

play39:55

중요하지만 로의 빙판길을 만들까

play39:58

걱정입니다 신공 흡입기가 이런 걸로

play40:01

다 그 흡입을 한 다음에 청소를 하고

play40:04

겨울에는 또 물 청소의 핑기 위험성이

play40:07

있어서 실행을 하실 수 없고 열선

play40:10

시공이나 굴껍질 등을 활용한 친환경

play40:12

제설제 사용이 대안으로 꼽힙니다 다만

play40:16

비용이 많이 들고 낮은 기온에 선

play40:18

재설 효과가

play40:20

떨어집니다 전문가들은 기운과 장소에

play40:23

따라 적절한 재설 방법과 기준을

play40:26

세분화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현장

play40:29

카메라 승입니다

play40:31

[음악]

play40:32

저녁 식탁에 오른 수산물들이 확인해

play40:36

보셨습니까 갈치 또 오징어 같은

play40:38

익숙한 생선도 아프리카나 남미에서

play40:41

잡아온 것들이 많습니다 국내에서 잡은

play40:44

걸로는 수요를 맞출 수가 없어서

play40:46

수입산이 원양에서 조합한 수산물

play40:49

비중이 늘고 있습니다 송현

play40:53

기자입니다 한마 코너 해외에서 건너온

play40:58

수산물을 히 찾을 수

play41:00

있습니다가 없는 노상 고등어 자 얼른

play41:04

가져가세요 고등어나 갈치 우리에게

play41:06

친숙한 수산물이 덜 잡히다 보니

play41:09

해외에서 수입하는 겁니다 수온 변화와

play41:13

중국의 불법 조까지 덮쳐 어이 더

play41:16

급감한 오징어도

play41:18

마찬가지입니다 소비자들은 어는 수수이

play41:25

마지는 는 오징어 같은 것도 엄청

play41:28

싸가지고 자주 먹는 서민 음식이었는데

play41:30

냉동을 시켜 와서 맛이 떨어져요 질이

play41:33

국산은 신선도가 있잖아요 현재 갈치는

play41:37

세네갈과 베네수엘라에서 수입하고

play41:40

있습니다 아예 메로나 오징어는 해외

play41:43

먼바다에서 우리 여선이 직접 잡아오기

play41:46

하는데 특히 소비가 많은 오징어는

play41:49

케냐에서 조업하는 방안을 케니아

play41:51

정부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남미

play41:54

포클랜드 해에서 우리 어선이 는

play41:56

오징어는 지난해 48톤 수준으로 5년

play42:00

41% 넘게 늘었고 남극해에서

play42:03

잡아오는 메도 31% 넘게

play42:07

많아졌습니다 정부는 부족한 수산물을

play42:10

수입하는 동시에 조업할 해외 어장도

play42:12

추가 발굴해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는

play42:15

구상입니다 요즘에 연근 의업 생산량이

play42:19

많이 줄어들고 있지 않습니까

play42:21

인들이 아프리카등 해외 어장을 한번

play42:24

개척해 보자 그런 주제로 수산물

play42:26

수입을 늘리는 가운데 해외 어장

play42:29

확보는 각국 정부의 허가가

play42:31

필수적인만큼 신중하게 진행하겠다는

play42:34

입장입니다 채널 A 뉴스 송정현

play42:39

있니다 아시아에서 돈이 많은 가문은

play42:42

어디일까요 1위는 인도의 석유 통신

play42:44

대기업 릴라이언스 그룹을 지배하는

play42:47

안반 일가로 재산이 무려 137조

play42:50

원에 이르는데요 삼성 일가는 아시아

play42:52

12b 아고 합니다 박지혜

play42:55

기자입니다

play42:58

아시아 부호 1이 인도 안바이 가문이

play43:00

사는 27층까지 호화 저택입니다

play43:03

3조원이 넘어 세계에서 가장 비싼

play43:06

아파트로 통합니다 미국 블룸버그

play43:09

통신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아시아

play43:12

부호 1위를 차지한 암반이 일가의

play43:14

재산은 107억 달러 우리돈 137조

play43:18

원에 달합니다 인도 최대의 석유 통신

play43:22

대기업을 거느리고

play43:24

있습니다 2018년 열린 안반 회장의

play43:27

딸 결혼식에는 1130억 원이

play43:30

들어갔는데 비가 축하 공연을 하고

play43:34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하객으로

play43:37

참석했습니다 아시아 부호 2위는

play43:40

인도네시아 담배 회사인 자룸 bca

play43:43

은행 등을 소유한 하르토노 가문이

play43:46

차지했습니다 3위는 인도 건설 업체

play43:50

사르지 론지 그룹을 운영하는 미스트리

play43:53

가문이

play43:54

올랐습니다 아시아 부호 상 12권에

play43:57

인도 가문 네곳이 포함되며 아시아의

play44:00

부화 권력이 인도에 집중되는

play44:03

모습입니다 아시아 부호 상위 2권에

play44:06

포함된 한국 재벌은 삼성가가

play44:09

유일합니다 182억 달러 우리돈 약

play44:13

24조 3,500억 원으로 아시아

play44:16

부호순위 12위를

play44:18

차지했습니다 지난해에 비하면 두계단

play44:22

떨어졌습니다 삼성의 주가가 락한 것이

play44:26

으로 풀이됩니다

play44:27

반면 중국의 성장 둔화로 중국 본토의

play44:31

재벌 가문은 2020년 이후 처음으로

play44:34

상위 2위권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play44:37

채널 A 뉴스

play44:41

박제합니다네 의사의 도움을 받아

play44:43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선택 조사라고

play44:46

부르죠 일부 환자들은 존엄성을 잃지

play44:49

않고 죽을 권리를 달라하며 호소하고

play44:51

있지만 해외에서도 극히 일부 국가만

play44:54

허용하고 있습니다 리 라

play44:56

헌법재판소가이 조사를 허용할지

play44:58

처음으로 심판대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play45:01

박자

play45:04

기자입니다 5년 전 은퇴후 제주도에서

play45:07

제 2의 삶을 시작한 이명식 씨

play45:10

그런데 원인을 모를 척수염에 걸려

play45:13

하반신이 마비됐고 견디기 힘든 통증에

play45:16

시달리고

play45:17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play45:20

조넘 더 이상 어떤 방이 없겠더라고

play45:24

단전 선이라는 도 쉬운건 아니에요

play45:27

존만 죽음이라는 어떤 이런 선택지가

play45:30

있으면 아 돌파구가 있구나

play45:35

희망 그런 겁니다 희망 우리나라는

play45:38

그동안 생명에 대한 자기 결정권을

play45:41

부정하다 지난 2018년 연명치료

play45:44

중단을 제도화하는 소극적인 안락사를

play45:47

인정하기

play45:48

시작했습니다 탄소 호흡기를 딸 권리가

play45:51

있다면 약물주입 등 의사의 도움으로음

play45:54

선할 수 있지 는 이명식 씨

play45:58

생입니다 하지만 아직 그런 법이 없어

play46:01

이씨가 택한 건 헌법

play46:03

소원입니다 우리나라의 법 자체가 존엄

play46:07

사든 안락 사든 그거를 위한 법은

play46:09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아빠가

play46:11

원하는 것을 해주고 싶었기 때문에

play46:14

혼재는이 사건을 아홉명의 재판관

play46:16

전원을 심리하고 첫 판단을 내놓기로

play46:19

했습니다 사에 해가 입법을 하지 않은

play46:23

것과

play46:24

를을 로 처벌하는 조항이 위헌인지

play46:28

따져볼

play46:29

계획입니다 사회 분위기도 바뀌고

play46:31

국민여론은 또 지금 75% 이상이

play46:34

존엄사 찬성을 하고 있어요 현재에서도

play46:36

그걸 알고

play46:37

있으니까 존엄사에 대해 앞으로 헌재가

play46:40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play46:43

널 A 뉴스 박자

play46:46

있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충돌한

play46:48

이후 처음으로 미군 사망자가

play46:51

나왔습니다 바이든 비 대통령은 요르단

play46:53

미군 주둔 기지를 공격한 건 친이란

play46:56

성향 무장 단체라면 보복을

play46:58

선언했습니다 이란은 무관한 일이라며

play47:01

부인했지만이 중동의 레드라인이

play47:03

무너졌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play47:05

정다은

play47:08

기자입니다 중동 요르단 미군주둔지

play47:11

타워 22가 드론 공격을 받은 건

play47:13

현지 시각

play47:14

27일이 공격으로 미군 세명이 숨지고

play47:17

최소 34명이 다친 것으로

play47:20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play47:22

무력 충돌이 시작된 지난해 10월

play47:24

이후 중동 미군 시설에 대한 공격이

play47:27

150 차례 이상 이어져왔지만 미군이

play47:30

숨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국은

play47:33

곧바로 보복을

play47:41

선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란이

play47:44

후원하고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활동하는

play47:46

극단주의 민병대를 배우로

play47:49

지목했습니다 앞서 미국은 현지시간

play47:51

지난해 10월 18일 친일한

play47:53

무장단체들의 공으로 20

play47:57

play47:58

9대를 해이 이슬람혁명수비대 관 있는

play48:02

시리아 부 아카 탄약 장를 습기도

play48:12

했습니다 일각선 미국이 보복을

play48:14

선언했지만 중전을 려해 신중할 수밖에

play48:18

없다는 해석도

play48:24

나옵니다

play48:27

미군가 발서 실한 보복 치를 할

play48:31

겁니다 이런 가운데 주유엔이란

play48:33

대표부는 성명을 내고 자국이

play48:35

관여했다는 의혹을 공식 부인했습니다

play48:39

채널뉴스

play48:41

정입니다이 작품 모르는 분 거의 없죠

play48:44

리 루브르 박물관에 걸려 있는

play48:46

모나리자 그런데 최근 수프 테러를

play48:48

당했습니다 무

play48:54

일일까요니다 그린 명화 모나리자가

play48:57

전시된 프랑스 루브르

play48:59

박물관 갑자기 두명의 여성이

play49:01

다가가더니 모나리자를 향해 빨간색과

play49:04

노란색 수를 연신 뿌려

play49:09

됩니다 겉옷을 벗은 여성들은 식

play49:12

반격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은 채

play49:14

소리치기

play49:21

[음악]

play49:24

시작합니다 이들의 정체는 프랑스

play49:26

정부의 농업 정책을 비판하는

play49:29

환경운동가들 박물관측은 즉각 가림막을

play49:32

설치하고 관람을

play49:35

중단했습니다 모나리자는 1956년

play49:38

돌로 훼손당한 이후부터 방탄유리로

play49:41

덮여 있어 다행히 별다른 피해를 입진

play49:43

않았습니다 다만 모나리자를 보아온

play49:46

관람객들은 기회를 놓쳤다며 어이없다는

play49:54

반응을

play49:56

[음악]

play50:01

프랑스 농민들은 18일부터 기구용

play50:04

경유 면세 폐지한 등 정부정책에

play50:06

항의하는 시를 버리고 있습니다 놀란

play50:10

프랑스 정부가 농가지원 대책을

play50:12

내놨지만

play50:13

농민단체들은 대책이 충분하지 않다며

play50:16

파리로 향하는 모든 도로를 차단하는

play50:19

봉쇄 시위까지 예고한 상태입니다

play50:21

채널뉴스

play50:24

김입니다

play50:27

[음악]

play50:34

중국 축구에 있다는 공한증 한국

play50:37

공포증이 요새는 공혼 결혼이 공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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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유행이랍니다이 결혼이 두려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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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안 낳겠죠 작년엔 인구대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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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자리도 인도에 뺏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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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뭐가 두려운 건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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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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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가다 베이징 이윤상 특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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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의 한 공원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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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가 가득 담긴 서류가 바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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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려 있습니다 한 서류에는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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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나쁜 습관이 없는 사감을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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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고 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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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공원에는 중년의 어른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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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팀이 없습니다 자녀의 결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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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직접 맞선 장소를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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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입니다 혼에 관심이 없는 자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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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해 모들이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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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근까지 원화 모집을 했던 중국 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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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습니다 최근 문을은 유치원만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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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에서 56에 이릅니다 부인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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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줄들 있 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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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 중국의 최근 혼인건수는 68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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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출생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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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역대 최저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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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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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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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경적 부담으로 결혼이 렵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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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는 말까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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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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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 중국정부는 혼인과 출산을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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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세제 복지혜택을 주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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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광성 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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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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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지 젊은 이들 마음을 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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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습니다 근 시에서 결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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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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냈는데 과도한 결혼 강하며 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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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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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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샀습니다 정부의 운영 방침을 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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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행사인 양에서도 결혼과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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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화두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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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서 채널 A 뉴스 이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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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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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니다 은퇴 후에도 세계 축구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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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고 있는 스타죠 데이비드 백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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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에 나타났습니다 오늘 명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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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컴 얼굴을 보려는 팬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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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였습니다 김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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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입니다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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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늘어선 줄 후원업체 홍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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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방문한 축구스타 데이비드 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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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위해 팬들이 모인 겁니다 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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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는 소식에 지금 심장이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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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고 있거든요 찬란한 머리 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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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올리는 모습을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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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합니다 컴의 선수 시절 유니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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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 팬도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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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으고 있습니다 그냥 한번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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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어요 사인 안 봐도 되니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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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어요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컴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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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 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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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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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려 에 나가가 사인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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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 사인 이벤트에 명동거리는 환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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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찼습니다 패셔니스타로 소문난 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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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다시 찾은 서울이 패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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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영감을 준다고 했습니다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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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손흥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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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 응원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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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부터 10여년간 세계 축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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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한 스타였습니다 예술의 경지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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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발 킥에 배우같은 모로 엄청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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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를 렸습니다 축구 인터마이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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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하는 지금도 축구계의 아이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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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니다 채널 A 뉴스 김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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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니다 극심한 추위가 물러가니 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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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습니다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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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으로 공기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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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하 있는데요 특히 경기 남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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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도가 더 짙어서 호흡 기질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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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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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차차 흐려집니다 저녁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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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전남에는 5에서 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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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의 비가 내리겠고요 모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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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남부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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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되겠습니다 동의안과 경남 동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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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려 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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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이어지고 있는만큼 대기가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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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겠지 중부와 영남 내륙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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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지겠 자세한 아침 운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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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하 2도 전주와 대구 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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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도가 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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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부산 11도로 오늘보다 2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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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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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지겠습니다 이번 한주는 남부지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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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식이 잡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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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였습니다 서울 대중교통을 무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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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할 수 있는 기후 동행 카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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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째인데 일단 시작이 좋습니다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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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처에서 품절되는 바람에 웃돈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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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거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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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했다는데 아쉬운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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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출퇴근하는 직장인 인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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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는 학생들은 못 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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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경기 패스 인천 패스도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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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다고 하는데요 수도권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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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죠 이왕이면 수도권 전체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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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하나로 갈아탈 수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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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습니다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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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겠습니다 시민 위한 행정에 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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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 뉴스에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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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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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당신의 아침을 여는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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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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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시사 보도의 최강자 김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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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 쇼 돌직구 쇼의 연장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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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 생생한 뉴스 현장을 전한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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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시사 보도의 강력한 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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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4팀 오늘의 열가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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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쇼 뉴스 탑텐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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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터 하루를 함께하는 채널 사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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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부터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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